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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06.04)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 특허 탐구생활 1호 특허등록!

작성자 :
홍보담당
등록일자 :
2020년 11월 21일 16시 7분 30초
조회 :
515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 특허 탐구생활 1호 특허등록!

큐리어스특허법률사무소,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성남시 청소년 특허활동 지원

 

■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은 ‘가방용 우산걸이(등록번호 10-2113516호)’를 재단 최초 1호로 특허 등록하였다. 특허의 주인공은 성일정보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한희수 양으로, 성남시청소년재단과 큐리어스특허법률사무소가 진행한 청소년 특허 지원 사업을 통해 특허 관련 활동을 지원받았다.

 

■ 특허번호 제 10-2113516호 ‘가방용 우산걸이’는 2018년 진행된 성남시청소년재단 제1회 청소년 특허 탐구생활에서 1등을 차지한 성일정보고 한희수 외 4명의 청소년이 개발한 ‘가방용 우산걸이’가 2020년 5월 15일 특허등록이 확정된 것으로, 3년간의 대장정이 결실을 맺었다. 학생들의 아이디어 발굴부터 선정심사, 특허등록까지, 성남 지역기업 큐리어스특허법률사무소(대표변리사 박현호)의 재능 기부에 의해 진행됐다.

 

■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 특허 탐구생활은 지난 2년간 4개 특성화고 84명의 재학생이 참가하였으며, △특허교육(발명과 특허에 관한 기본절차 교육), △창의력 향상 특강, 아이디어 구상, △특허 컨설팅(아이디어 완성), 발표회 및 특허출원 등의 과정으로 성남시청소년재단-큐리어스특허법률사무소-학교가 협력하여 진행하였다.

 

■ 올해부터는 4차 산업혁명 특화 수련관으로 개관 예정인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큐리어스특허법률사무소에서도 재능기부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 큐리어스특허법률사무소 박현호 대표변리사는 “2년 전 지역 특성화고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해보고 싶어 성남시청소년재단에 제안을 하여 함께 시작하게 되었으며, 특허탐구생활에서 첫 결실을 얻게 되어 뿌듯함을 느낀다. 다소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는 변리사라는 직업과, 특허라는 세계, 그리고 아이디어의 상품화를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전략사업팀 담당자 (031-729-9853)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