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수련관, 3.1절 100주년 기념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은수미) 수정청소년수련관(관장 변상덕)은 2. 12.(화) 부터 3. 2.(토)까지 18일 동안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역사 바로알기 실천을 위하여 다양한 3.1절 10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련관에서는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3.1독립운동을 통해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한 독립운동가 47인의 업적과 주요 활동사항을 사진과 함께 수련관 로비에 전시중이다.
오는 2. 23.(토)에는 수련관 로비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만들기 체험 행사를 통하여 대한민국 국기인 태극기에 담겨진 의미를 알아보고, 외벽에도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여 나라사랑 정신 고양과 3.1절 100주년 기념 분위기를 높일 예정이라고 한다.
수련관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오는 3월 1일(금) 성남시 율동공원에 위치한 3.1운동 기념공원 탐방을 통해 우리 고장속의 독립운동 역사를 알아보고 성남 시민으로서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도록 계획하였다고 한다.
수정청소년수련관 관계자에 의하면“3.1절 100주년은 우리나라 독립운동 역사에 있어 커다란 의미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갖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도록 함으로써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3.1절 10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