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올바른 경제활동을 배우는 키즈 플리마켓 열어
성남시청소년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박관순)은 지난 15일, 청소년의 올바른 금융 습관을 길러주고 경제활동의 경험을 제공하는 '은행 키즈 플리마켓'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플리마켓에는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이 판매자로 참여하며, 미리 준비한 다양한 중고 물품을 판매하고 구매자와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 당일, 카림바 키링과 슬라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운영되어 2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박관순 센터장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플리마켓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경제관념을 가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