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학교폭력 예방활동「구해줘! 친구」 참가자 모집
성남시청소년재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노승림)은 8월 5일에 진행되는 초등학생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보드게임 활동「구해줘! 친구」참가자를 모집한다.
학교폭력에 문제의식을 느끼는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보드게임을 활용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교폭력에 대한 문제의식을 숏츠로 제작하여 의견을 나누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진행에는 학교폭력 예방 전문강사가 학교폭력에 대한 정확한 정보 공유와 초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구성,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학교폭력 유형이 다양화됨에 따라, 무분별한 학교폭력의 정보 속에서 정확한 정보와 예방법을 습득하여 건강한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URL(https://naver.me/5Bvzg40D) 로 접속하여 신청하거나,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