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차 없는 정자동 카페거리 축제 연다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관장 정상수)에서는 오는 21일 토요일 1시부터 정자동 카페거리 활성화와 지역주민과 청소년의 문화 향유를 위한 차 없는 정자1동 카페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4차산업도시 성남시에 맞게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블록(Block) 별로 청소년어울림마당, 정자1동 카페거리 상인회와 함께하는 마켓과 청년-청소년이 운영하는 플리마켓, 성남시립교향약단 뮤직페스티벌, 청소년 공연 등 성남의 미래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거리와 공연을 선보인다. 사전 신청등록을 하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NFT 발급과 웰컴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정자1동 차 없는 카페거리 축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지역과 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지역 브랜드 축제로 정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