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청소년 방한 문화교류 「Welcome to 성남!」 운영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2017년 외국 청소년 방한 문화교류 “Welcome to 성남!”을 7월 14일에 진행한다.
외국 청소년 방한문화교류 “Welcome to 성남”은 한국에 방문하는 외국 대학생 청소년들과 교류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한국 대학생 청소년들이 함께 문화교류활동을 운영한다. 진행되는 활동은 친목형성 프로그램, 공예 및 푸드스타일링 등의 판교25통 문화예술체험, K-pop 댄스 One pointe lesson 및 공연, 체험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자유야시장 체험활동으로 외국·한국 청소년 간 다양한 방식의 교류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주 동안 해외에서 한국학을 전공 및 부전공하는 대학생을 초청하여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한국학 특강이 운영되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한국문화강좌’와 함께 연계되어 운영된다. 따라서 한국의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청소년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활동의 문화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각 나라의 문화적 배경을 가진 대학생 청소년들이 함께 공동활동을 진행함으로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며 세계시민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김진명)은 “외국 청소년과 한국 청소년들이 함께 유대감을 향상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교류사업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 (031-729-963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