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 중원청소년수련관은 제10회 전국 장애학생체육대회에 플로어볼 경기에서 우승했다.
중원청소년수련관 플로어볼팀은 다른 시·도 플로어볼팀보다 체계적인 장애청소년 성장지원 프로그램으로 특수학급 대상의 장애청소년들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최종 결승전에서 전북팀과 9 : 1 대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최우수(MVP)선수로 성남서고 고우석 학생이 수상했다.
중원청소년수련관 정은옥 관장은 “청소년복지보호사업으로 장애청소년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지원을 통하여 장애 청소년들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보다 건강하게 사회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전국대회 1위 소식을 접하면서 참가 청소년과 지도자가 모두 한마음으로 어렵고 힘든 과정 속에서도 땀 흘리며 묵묵히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장애청소년 성장지원(플로어볼)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원청소년수련관 교육문화팀
(031-729-933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