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판교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판교청소년수련관 · 판교중학교 Fun Day (이하 판·판·Fun)’를 수련관에서 진행했다.
‘판·판·Fun’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외부 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판교중학교와 연계한 상생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14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코로나19에 따른 철저한 방역과 안전관리 준수하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놀자판, 생태, 헬스, 집단상담, 영상제작, 방송댄스, 전문가에게 듣는 미래직업 특강 7개 프로그램에서 1인 2회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즐겁게 놀면서도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판·판·Fun을 기획한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김시온 팀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다양한 놀이와 진로강의를 통한 창의적이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오고 싶어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