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 폭력 문제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과 협력 도모해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변화하는 온·오프라인 청소년 폭력, 해결할 결심을 하다” 포럼 성료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임낙선)은 지난 27일, 청소년 폭력 문제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과 협력을 도모하는 “변화하는 온·오프라인 청소년 폭력, 해결할 결심을 하다”주제의 포럼을 성료했다.
포럼은 청소년 폭력 전문기관인 푸른나무재단 사이버SOS센터 이현규 센터장의 기조강연, 성남시 솔리언 또래상담 기우림 아이디어 제안대회에서 교육장상을 수상한 양영초등학교 또래상담 청소년 동아리의 '사이버폭력 멈춰라!' 공연으로 시작됐다.
발표 및 토론 세션 좌장은 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구본용 교수가, 발표 및 토론자에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낙선 소장, 성남교육지원청 이하나 장학사,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조혜영 팀장,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솔리언또래상담 기획운영단 소속 청소년 강소현, 성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드림윙즈 소속 청소년 정서영 청소년이 참석하여 청소년 폭력의 다양한 측면과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낙선 소장은 “청소년 폭력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지 않으면 결코 해결할 수 없는 사안이기에 이번 포럼은 청소년 폭력 문제에 새로운 인식을 깨닫고 해결하기 위해 결심을 다진 중요한 자리다.”며, “앞으로도 학교 안팎으로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센터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