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청소년수련관 지역사회 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해 기부금 전달
-‘꿈드림 바리스타’ 청소년들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부금 전달 -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중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월 청소년수련관내 어썸 332 스트릿 카페를 활용하여 사회공헌활동 기부금 금일백사십만원(금 1,400,000원)을 모아‘일하는 학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준비한 것으로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2021년부터 활동해온 커피를 만드는 재능나눔 자원봉사단 ‘꿈드림 바리스타’소속 박선우(돌마고 3학년), 김민선(판교고 3학년) 청소년이 재능기부와 전달에 동참했다.
중원청소년수련관 노승림 관장은“이번 기부금은 중원청소년수련관 카페를 활용하여 방학 기간 동안 재능을 기부한 꿈드림 바리스타 청소년들 덕분에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라면서“앞으로도 중원청소년수련관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원청소년수련관은 지난해 지역파출소, 보건소 200명 직원 대상연말 기부활동을 펼쳤고, 취약계층 기관 4곳과 연계하여 140명을 대상으로 인성목공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