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국내 보훈사적지 탐방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성남시청소년재단 양지동청소년문화집(센터장 노승림)은 오는 9월 16일,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으로 보훈사적지 시설탐방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내 보훈사적지 시설탐방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국가는 없다!』라는 주제로 전문 스토리텔러 역사 해설사가 동행하는 역사 장소 탐방 및 교육을 통해 청소년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 함양과 애국심을 심어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이천 도자기 역사 교육과 도자기 체험, 한국 민주화 운동 이해, 6.25에 참전한 그리스군 기념비 참배 등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한 탐방 및 교육으로 이루어지며, 체험장소로는 이천도자기마을, 이천민주화공원, 영월공원을 찾아간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노승림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역사 장소 탐방을 통해 역사적인 사실과 가치를 이해하고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 신청은 url(https://m.site.naver.com/1coul)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