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의 가치 소비를 위한 공정무역 원데이 클래스 운영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정은옥)은 초등학생 3~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정무역 제품을 활용한 원데이클래스 『공·무·원』을 진행했다.
『공·무·원』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공정무역의 개념과 역사를 이해하고 주변에 있는 다양한 공정무역 물품 사례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며 소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상, 하반기에 걸쳐 성남공정무역협의회와 연계를 통해 공정무역 교육과 공정무역 빼빼로, 미니케이크, 귤청 만들기 등의 체험을 청소년 80명에게 제공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정은옥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공정무역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청소년의 가치 있는 소비가 실천되고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