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달이 주말만 지나면 , 새로운 8월이 시작됩니다.
6,7월 2달내내 화,목 은 저에게 개운하고 기분좋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
마민희강사님을 "특급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여자면 피해 갈 수 없는 갱년기 증상이 올초부터 생겨
숙면을 취할 수가 없어, 찌뿌둥한 몸으로 하루를 시작하니, 종일 몸이 무겁고, 컨디션도 좋지 않을 때가 많아~
20년 가까이 했던 아침수영을 , 오전 기구필라테스 강습으로 변경한 후 부터
갱년기증상을 조금씩 즐기고(?) 있을 정도가 되었으니 ^&^
(운동하면서 폭포수처럼 쏟아진 땀을 보며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있습니다.)
어쩜, 2달내내 마강사님의 강습내용이 다 다르고 (이렇게 기구필라테스활용이 무궁무진하구나를 느낌)
강습실안에 소도구 (보수볼,링, 폼폴러, 매트,볼 등등) 활용으로 또다른 꿀잼이며
그리고,
온통 폭포수처럼 흐르는 땀범벅이 된 저를 붙잡고 자세교정이 될때까지 잡아주는
강사님손에 미안함을 느낄정도입니다.
화,목 아침에 눈뜨면,
오늘 강습내용은 뭘까? 기대만땅을 하면서 수련관을 향해 가는 발걸음이 경쾌할 정도입니다 ^&^
마강사님~~
올해 하계는 화,목
동계는 월.수.금으로
수업 빠지지 않고, 더 많은 땀(?)으로 갱년기 증상 극복해 보겠습니다 ^&^
기구필라테스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강습내용에 이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드립니다 !!
무더운 여름, 더 마르지 않도록 건강 잘 챙기시고,
8월달에 좀더 열정을 담아 수업에 참석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