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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칭찬합니다

작성자 :
이동현
등록일자 :
2019년 5월 7일 10시 33분 41초
조회 :
5,502

여기다 이런 글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제 청소년수련관 어린이날 행사 쓰리디 펜에 아이들 데리고 참여했던 사람입니다. 더운데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특히 땡볕에서 모자쓰고 줄 세워 주시던 여자 분, 자원봉사자인지 모르겠으나 긴 줄 때문에 중간중간 화내는 사람들 상대로 쩔쩔매시던데 고생많으셨습니다. 어떤 남자 분이 큰 소리치면서 화내니까 죄송하다고 쩔쩔 매는 모습에 좋은 날 좋은 일 하러 와서 참 고생하신다 싶더군요. 그 분 잘못한거 하나 없습니다. 제가 옆에서 처음부터 다 봤거든요. 그 라인에 유난히 해가 들어와서 덥던데 옆에 드론도 재미있었어요. 아이들이 또 하러 가자고 하기에 다음 일정이 있나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