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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 필록싱 수업을 듣고있는 수강생입니다.
6월1일 첫수업시간에 음악이 잘 들리지 않다가 갑자기 귀가 찢어질 정도로 크게 나오는등 도저히 수업 진행이 되지않아 수업도중 1층으로 자리를 옮겨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몇일이면 고쳐지겠지 했는데 아직도 고쳐지지 않아 1층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데 도대체 언제 고쳐주실건가요?
1층과 4층이 똑같은 시설이라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1층은 에어컨도 따로 없고 창문이 있어 문을 열어 놓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답답한 공간에서 1시간내내 뛰는 운동을 하려니 너무 힘이듭니다.
분명 이렇게 시설이 다르니 월수금 필록싱과 화목 필록싱 금액 차이가 별로 없는거 아닌가요?
시설 관리에 너무 무신경하신거 같고 앞으로 계속 이런일이 반복될꺼 같아 글을 남깁니다.
하루빨리 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귀하께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오래된 기기로 부품이 단종되어 대체할 수 있는 부품을 구해 수리하는데 많은 시일이 걸려 회원분들게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대체할수 있는 기기를 가져다놨으나 요가나 필라테스 등 다른 강좌에서는 사용 함에 불편함이 없었지만, 필록싱 강좌는 소리크기가 커야 하는 특성이 있는 강좌 로
대체 기기가 성능을 따라갈 수 없어 부득이하게 강사선생님과 상의하여 교실 을 이동하여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4층 웰리스실 음향기기는 6월 13일 수리가 완료되어 현재 필록싱 수업이 가능하여 문자를 통해 공지해드렸습니다.
앞으로는 수리하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여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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