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청소년기념관 오픈과 함께 요가,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기념관 근처에  살기 때문에 저녁식사후에 간혹 산책을 나가게 됩니다

관심없이 기념관을 지나 상희공원으로 산책을 하게 되는데--

오늘은 컴컴한게 걷는데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그러고보니  광복절이라 기념관이 휴관이였던 것 입니다

수업이 끝난후에서 얼마동안은 정문앞을 환하게 밝혀 주던 불이 얼마나 고마움인지..

오늘에야 느꼈답니다 (이지역에 사는 사람들, 학생들에게 큰도움이 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집근처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념관이 있어서 고마움이었는데

여러모로 지역에 도움을 주는 “청소년기념관에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