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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야탑청소년수련관 화/목요일, 15시 초등부 평형 강습을 다니고 있는 아이 부모입니다.
5.16일 (화), 어처구니 없고 개념도 없는 강사가 저희 아이가 수영을 잘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여자 담당 강사는 아이한테 ‘개판이네.’라고 하였습니다. 수영을 배울려고 다니는 건데 수련관 강사의 기대에 못 미치면 저런 폭언을 들어야 하나요?
오늘은 또 왜 이게 안 되냐는 식으로 짜증섞인 밀투로 애를 대하질 않나.. 당연히 큰 소리로 말하다 보면 말 뤼앙스에 대해서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판이네’라고 말하는 수준의 강사이니 오해가 아니라 인성이 안되는 년 같습니다. 해당 건에 대해서는 담당 여자 강사 확인해주시고 정식으로 강사가 직접 저희 아이에게 사과 및 강사 교체해주시길 요청 드립니다. 마주치지 않는 일정으로 강사 일정 변경 해주시길 바랍니다. AI같이 형식적인 답변마시고 수련관 대응이 그 강사 수준처럼 개판이질 않길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님)께서 올려주신 글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수영강습(화,목 15시 초등평영강습반)중 담당 강사의 적절하지 못한 과격한 언어 사용으로 강습중인 자녀와 부모님께 마음의 상처를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회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과 관련하여, 해당 시간 강사와 관련 내용에 대하여 사실 확인을 하였으며, 해당강사가 당사자인 자녀분에게 직접 사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모님으로서 어린 자녀에 관한 일이기에 더욱 참을 수 없어 지적하신 점 매우 죄송하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향후 동일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관련 강사뿐 아니라 수영장 강사 전원에게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학부모님께서 요청하신 강사의 강습일정 변경건에 대해서는 연간계약(근무시간 포함) 및 강습반 진도 및 회원 관리상의 문제로 인하여 단시일내 교체나 변경은 어려움이 있다는점 널리 양해하여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수영강좌 이용 중 자녀분과 부모님께 마음의 상처를 드리게 된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안전하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유선(☏729-9858)으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