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여성가족부 장관상 연이어 수상
분당서현·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전국 위상 높여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정영숙)과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정은옥)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부문별 공모전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적 우수기관임을 입증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장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장애청소년들의 사회성 발달 및 자립지원을 위해 지역 라디오 성남FM과 연계해 장애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전지은 학생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활동 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여받았다. 전지은 학생의 작품 ‘방가방가 아카데미’는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자신감을 얻으며 꿈을 키운 이야기를 생생히 담아낸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우수사례 공모전’은 참여 청소년과 보호자들에게 긍정적인 방과후아카데미의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활동 수기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성장과 도전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