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관을 이용하다 집에 가는 길에 우연히 봤는데 수련관 주변을 순찰을 돌고 계시더라구요. 사실 수련관 주변이 깜깜해지면 전부 폐가라서 귀신이 나올 것 같은 음산한 분위기라서 너무 무섭거든요. ㅠㅠㅠ 가끔 경찰차가 지나다니는 모습도 보긴 하는데 수련관 직원들이 밤 늦은 시간에도 순찰 다니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기분이 그랬습니다.
항상 수련관에 운동도 하고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활동도 하고 수련관이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