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가 된다는 것은 쉽지도 않고 대한민국 사회에서 情 이라는 감성은 하나가 되는 끈끈함이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분당 정자 청소년 수련관의 식구가 되고 싶어 채용에 응시하였지만 번번이 미역국 신세인 저에게 담당선생님의 접수와 그 후가지의 배려와 따뜻함은 정말 다시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나아가게 합니다. 요즘처럼 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이들 힘겨운 시기에 건강하시고 하루 빨리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합니다.
다시금 성함은 모르지만, 채용담당 선생님 .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