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판교에 10년째 거주중인 이선호 라고 합니다. 이번 5월 스승의 날을 앞두고, 헬스장의 김명옥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그동안 청소년 수련관 헬스장을 몇번 이용하기는 했지만, 운동에 대해 배워본 적이 없기 때문에 항상 몇번 다니고 마는 것에 그쳤습니다. 이번에도 그렇겠지 하고 2월에 헬스장을 다시 등록 했을 때, 새로 오신 김명옥 선생님이 많은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선생님은 헬스 동작 뿐 아니라 식이, 정신적인 부분 까지도 챙겨주시며, 제가 운동에 재미를 붙이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청소년들에게도 체계적으로 운동을 가르쳐주셔서, 다들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 수련관의 참목적은 이런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해봅니다.

또, 선생님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친절하십니다. 헬스장 탈의실 등에서 선생님에대한 칭찬을 듣는 일이 매우 흔해졌고, 저희에게도 좋은 선생님이니 잘 배워두라고 한마디씩 하십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선생님이 있어 매일 운동을 가는 것이 힘들게만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몸이 힘들거나, 개인적인 일로 운동을 쉬고 싶을 때도 늘 격려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셨기 때문에, 2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선생님이 저희와 함께 운동을 열심히 할 수 있엇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갑자기 놀라셨죠. 항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운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