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업무 끝내고 달려갔던 목공 수업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알지 못하는 많은 종류의 공구와 목공 작업이 처음이라 두려움 반 설레임 반으로 낮설기만 했던 수업이
꾸꾸쌤의 설명과 도움으로 작품이 만들어 지는 것을 보고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늘 옆에서 묵묵히 도와주셨던 경은 쌤, 많은 목재 사용으로 부족한 예산을 편성해서 도와주신 판교유스센터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