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야탑유스센터에서 5층 생활체육실에서 이지댄스 수강중입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댄스수업을 30명이 넘는 인원이 생활체육실에서 진행하는데 작년과 동일하게 에어컨 고장의 이유로 에어컨 작동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음악소리에 대한 민원으로 창문과 문을 모두 닫고 수업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제는 저포함 몇몇분이 어지러움증을 호소 하였고  저또한 두통과 어지러움증이 현재까지 지속되어 약을 복용하였습니다.  공공다중이용시설 관리를 이렇게밖에 안하는 이유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유선무선상으로 몇번이나 에어컨 가동문제에 대해 말씀을 2년째 드리고 있지만 고장나서 그런다는 같은 답변으로 전혀 환경적으로는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무료이용시설도 아니고 수강료도 내면서 수업을 하는데 최소한 불편함이 없도록 수업이 진행이 되도록 실내 온도를 유지해 주는게 맞지 않은가요??  에어컨 수리를 2년째 못하는게 말이 됩니까??  5월말까지 이에 대한 부분 시정해주시지 않으면 시청으로도 민원넣으려고 합니다.  운동하면서 땀흘리는게 당연하다고는 하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30명이 창문과 문 모두 닫고 선풍기 한개에 의존하면서 뛴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십니까???   여러차례말씀드리고 부탁드렸지만 전혀 시정되지 않는것이 너무 어처구니 없습니다. 빠른 시정조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