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 도전터 마루바닥이 들떠 있어서 수업하는 중에 계속 밀립니다.

결마다 밀리는 거라 앞사람이 잘못해서 밀면 뒷사람이 다치거나, 뒷사람이 밀면 앞사람이 다치게 되는 상황이 수업때마다 있습니다. 아마도 발목이 나가거나 넘어지면 크게 다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몇번 수리를 부탁했었는데 여전히 마루가 들떠서 결마다 난리에요.

방학특강으로 아이들도 수업을 하게 됐는데 엄청 위험해 보였습니다.

신종코로나 때문에 2월 한달 휴관을 한다고 하니 지금이 바로 수리할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직접 가서 보시면 아실거에요. 여름에는 더워서 접착제가 녹았다고 하시고 겨울에는 추워서 바닥이 수축했다고 하시니...사람이 다치고 나서 고치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마시고 빠른 시일 안에 수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