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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어느날 갑자기 기자 한분이 오셔서 명함을 주시더니....다음날 떡 하니 기사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그것은 작년에도 유사하게 사용되었던 기사.... 도대체 몇년을 울거먹으실런지....
그러고는 기사 제보자는 관내에서 회원간 시비가 붙어 폭행 사건까지 연류...
그다음날 또 기사...이젠 코치님까지....
이렇게 반복되는 기사의 내용은 제보자 분이 몇년전 부터 사용해왔던 수법!!
청소년수련관의 약점...민원...
민원은 개인의 이익을 누리기 위해 불편하거나 걸리는 부분을 접수하는 곳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조금 더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사용되어야 하는 것 같은데, 민원이라는 서비스를 너무 약용하고 계시는 듯 합니다.(본인이 체육회 이사라는 간판으로 어찌나 갑질을 하고 다니시는지...)
이렇게 청소년 수련관 직원 뿐만 아니라, 강좌를 신청해서 듣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은 피해를 주고, 이젠 이런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해 해당 강좌를 휴강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왜 이런 고의적 상습 민원 및 허위기사 유포로 인해 단순히 즐겁게 운동을 하는 일반 시민들이 피해를 입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상 규명에 대해서 조치는 치하시데, 휴강없이 진행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땀흘리며, 운동하는 이에게휴강은 너무 가옥한 처사 입니다...
부디 1월에도 계속해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조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상습적으로 고의,악의적 민원을 넣는 이 분은 더 이상 이런 악행을 못 하도록 시스템 적으로 제도를 적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체육관에서 좋은 사람들과 열심히 땀흘리며 운동 할 수 있는 즐거움을 계속해서 유지 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답변에 앞서 정자청소년수련관 배드민턴 프로그램 관련하여 유사내용으로 여러 건이 접수되어 관련내용을 정리하여 일괄 답변 드리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평소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이용과 많은 관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먼저 배드민턴 프로그램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하여 깊은 사과드립니다.
○ 정자청소년수련관은 건강하고 창의적인 청소년육성과 정책의 기틀을 마련하고 청소년활동, 보호·복지·상담, 학교 교육과정
연계 및 평생학습 등 전반에 대한 효율성을 높여 성남시 청소년 성장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 그러나, 최근 언론보도와 성인 배드민턴 프로그램 이용 회원 간 다툼(2018.12.13.06:30경) 등 수년간 이어져온 유사 상황으로
프로그램의 정상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되었으며, 더 이상 이와 같은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언론
보도를 토대로 경찰 수사 의뢰하기로 결정되어 성인배드민턴 강좌를 이번 사안이 종결 될 때까지 잠정 휴강하기로 결정된
사안입니다.
○ 이번 결정으로 성인배드민턴 강좌 이용에 불편을 느끼신 회원님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본 건과 관련하여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생활체육담당자(031-729-9551)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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