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지속가능한 소비를 위한 공정무역 원데이 클래스 열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정영숙)은 오는 27일부터 관내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공정무역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공정무역 원데이 클래스는 공정무역에 대한 이해와 공정무역 재료를 활용한 일일체험 활동으로, 청소년의 공정무역 의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소비 습관을 형성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클래스는 27일 과일청을 시작으로, 6월 태극기 머핀, 8월 코끼리 똥 일기장, 10월 할로윈 쿠키, 11월 공정무역 빼빼로, 12월 크리스마스 미니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 클래스 교육과 체험에는 성남공정무역협의회와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청소년 공정무역기획단『에브리바리스타』와 함께 협업하여 진행된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정영숙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공정 무역의 지속가능한 소비 실천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정무역 원데이 클래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