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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청소년수련관 1호차 이경칠씨 사과바랍니다.

상태 :
답변완료
작성자 :
***
등록일자 :
2018년 8월 14일 14시 16분 1초
조회 :
576

오늘 2018년 08월 14일 1시 반경에 산운마을 13단지부터 판교청소년 수련관 까지 1호차를 타고 이동했고 기사님의 무례한 태도에 매우 화가났다. 승차를 하려 했을때 기사님인 이경칠씨가 “잠깐만...잠깐만...”이라고 했고 나는 그 말이 무슨의미인지 명확하지 않아 타려고 했으나 곧이어 승객이 나오는 것을 보고 잠시기다리라는 것을 이해했다. 그런데 이경칠씨가 “잠깐 기다리라고!” 큰 소리로 내게 소리쳤고 뒤에 모든 승객이 당황했을 정도였다. 나는 곧바로 이경칠씨에게 그렇게 까지 말씀하실 필요가 없다 반문했으나 이경칠씨는 끝끝내 자신의 무례함을 인정하지 않고 또다시 모욕적인 언사를 내뱉었다. 그래서 나는 판교청소년 수련관에 신고를 한다 경고했다. 이경칠씨는 판교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며 기본적인 예의범절과 사회성을 가질 의무가 있었으나 성실하게 수행하지 않았으며 더군나 다른 정거장에서 타는 노인고객에게는 정중히 말한 것으로 보아 청소년에 대한 편견과 차별적인 태도를 가진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에 청소년수련관의 주 이용대상인 청소년에게 폭력적 언사를 하는 사람에게 청소년수련관과 연관된 직업이 마땅한지 의문이다. 이경칠씨는 나에게 사과하지 않았으며, 나는 개인적인 사과를 요구하는 바이다. 그렇지 않으면 판교청소년수련관 역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답변

답변 : 판교청소년수련관 1호차 이경칠씨 사과바랍니다.

담당자 :
강혜경
연락처 :
-
등록일자 :
2018-08-17

1. 평소 저희 수련관 이용과 많은 관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 먼저 셔틀버스 기사님의 언행으로 인해 불쾌하게 해 드린 점 진심으로 깊이 사과 드립니다.

 

3. 저희 수련관에서는 셔틀버스의 편안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수시 차량 점검  및 버스기사 대상 월 1회 이상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소년 뿐만 아니라 고령자, 유아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이용을 하는 관계로 안전과 친절을 최우선으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4. 이와 관련, 차량 승·하차시 안전을 위해서 차량이 완전히 멈춘뒤 하차 고객을 먼저 내리도록 안내한 다음 승차 고객이 탑승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제기하신 민원내용 확인 결과, 승·하차시 하차고객을 우선 안내하는 과정에서 운전기사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아울러, 향후 동일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와 함께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5. 저희 수련관 이용과 관련하여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리며, 항상 친절하고 편안한 셔틀버스 운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회원님께 약속 드립니다.

 

6. 기타 불편한 점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셔틀버스 담당자(729-9616)에게 연락 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